꿈이 너무나 생생해서요..
지금 사는 집에서...천장에서 이상한 쿵쿵 소리가 막나더니 천장을 뚫고 통통한 큰악어가 나오더니 그뒤를 따라 구렁이가 따라 나오 더군요.. 저는 그걸 보구 신기해서 .."우와 진짜 굵고 크다" 그랬습니다 그 옆에 남자친구가 있어서 이것봐 이것봐 외치고...근데 악어가 천장을 지나 창문을 지나 배란다로 가더군요..그래서 다시 보려고  배란다 쪽으로 쫓아가니까 악어가 밖으로 나가더군요..그뒤를 구렁이가 따라가고요..제가 우와~크고 신기하다고 보고 있는데... 오른쪽에 배란다에 떡하니 코끼리 한마리가 우둑하니 서 있는거예요..
그래서 꿈속에서 너무나 신기해하고 그랬습니다..
그런데 또 부엌쪽인가 뱀 한마리가 있더군요... 꿈속에서 뱀이 너무  징그러워서 없애버려야한다는 생각에 뱀을 머리랑 몸통을 잘라버렸습니다 머리랑 몸이랑 붙으면 안될꺼같아서 서로 떨어뜨렸더니 꼬리는 하수구 쪽인가.. 움직이더니 그쪽으로 들러가더군요...
도대체 이게 무슨 꿈일까요?